암컷이라 행복한 냥이 "행복하다옹"

암컷이라 행복한 냥이는 오늘도 샾에 가서 서비스를 받는 중이군요.

수컷이었으면 이런 여유를 못즐겼을 텐데 오이팩에 마사지까지 아주 풀세트로 받는 것 같아요.

가끔 이런 것을 보면 동물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먹고 자고 마사지 받는 암컷이라 행복한 냥이입니다.

행복하다웅을 외치고 있는 듯한데요.

저도 몇일 푹 쉬고 싶네요.

암컷은 아니지만 이렇게 쉬는것도 정말 편하잖아요.

 

 

눈이 많이 부웠나봐요. 눈에만 하는것을 보니.

암컷이라 행복한 냥이는 머리에 수건까지 돌돌 말고 즐기고 있네요.

샤워를 하고 누워서 팩을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저도 오늘은 이만 들어가서 푹 자야겠습니다.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다가온 고양이들.!

이렇게 암컷이라 행복한 냥이를 위해서 미스 고양이대회를 주최하는건 어떨까요.

가장 이쁘고 똑똑한 고양이에게는 연예인의 기회를.!

한가지 궁금한 것이 암컷이라 행복한 냥이는 오이팩이 끝나고 나서 오이를 먹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