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보이는 답안이 천냥빛도 말한마디면 갚는다를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에 그냥 참잘했어요가 뽕뽕뽕!
여러분 본받으세요 국어샘이 최고입니다.!
항상 떨리는 시험시간,
그런데 떨린다고 긴장을 하면 안됩니다.
적당히 긴장을 하고 사심 보이는 답안을 써서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 잡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모범예를 한번 볼까요.
사심 보이는 답안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학년 1반 학생이네요. 이름이 유재숙!
번호가 3번인걸 보니 키가 작은 학생인가봐요.
사심 보이는 답안을 아주 잘 활용 했는데요.
문제의 내용은 다음 단어를 이용해서 하나의 문장을 만드세요.!
샘이란 단어가지고 어떤 사심 보이는 답안을 만들었길래 10점만점을 받았을까요.
바로
"국어샘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참잘했어요 * 10 ,
역시 사심 보이는 답안으로 만점 받았네요.
집에가서 어머니에게 얼른 자랑하면 되겠어요.
사심 보이는 답안도 있지만 그에 반대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슬기로운 생활의 한 문제.
부모님은 우리를 왜 사랑할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것은 사심 보이는 답안과는 조금 멀고 한대 맞을 것 같은데요.
선생님을 웃기는 답에는
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을 뭐라고 표현할까요.?
설상가상을 써야 할 답안지에 설사가또를 적어놨네요.
마지막인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죽었다라고 대답했더니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사심 보이는 답안을 조금 연습해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웃긴 답안입니다.
영수가 그림과 같이 놀고 있는데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거기가 아프다..;
사심 보이는 답안이라기 보다는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동그라미를 쳐준것이 설마 진짜 정답일까요.?
사심 보이는 답안 이였습니다.